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을 촉촉하게 하는 '사랑'에 대한 명언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조금 손발이 오글오글 하시나요? 아니면, 가슴이 촉촉해지시나요?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노희경님의 아주 유명한 에세이집 제목인데요. 다양한 사랑에 관한 책 내용도 좋지만, 제목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한 문장만으로도 함축적으로 밀려오는 '사랑'의 무게감. 가슴을 촉촉하게, 또는 시리게 할 만한, 어쩌면 냉소적이게, '사랑'에 대한 글들 공유해볼께요. " 사랑, 그 숨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나의 정체성은 오랫동안 '우리'를 둘러싸고 만들어 졌기 때문에, '나'로 돌아가려면 나 자신을 다시 만들다시피 해야 했다.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본질적으로 우리는 사랑을 받기 전에는 온전하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 이전 1 다음